개신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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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에 일어난 [[루터]]의 서방교회 종교개혁운동은 개혁 찬성파의 종교 개혁 운동에 따라 기존 서방 교회의 제도와 가르침이 왜곡된 교회제도로 보는 교회와 새로운 교회들이 교파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개혁 찬성파은 크게 [[루터]]를 중심으로하는 온건 개혁파, 즉 '''개선주의자'''와 [[츠빙글리]]를 잇는 [[칼뱅]]을 중심으로 하는 급진 개혁파, 즉 '''재건주의자'''의 두 양상이 개신교내에서 나타나 교단을 형성하는 기준이 되었다.
개선주의 성향의 교회, 루터는 당시
'''개선주의''' 즉 흔히 개신교 [[공교회주의]] 또는 [[보편교회주의]]라 하며, [[초대교회]]와 12세기까지의 [[공교회]](보편교회)의 제도와 사상을 보전하고 활용하고, 공교회의 사상에 따라 왜곡된 [[서방교회]]의 교황주의와 부조리를 제거하는 [[기독교]]의 방향을 따르는 교단들이다. [[독일]]과 [[유럽]]의 [[루터파]]교회와 영국의 [[성공회]], [[감리교회]], [[구세군]]교회, [[성결교회]] 일부와 [[오순절교회]] 일부가 이에 해당하며, 복음에 따르는 [[공교회]]와 [[서방교회]]의 전통을 존중하며, 대부분 감독제를 시행하여 감독(주교)과 [[목사]](사제)의 직제와 전통적인 자격으로서 성직으로 목사를 보며, 적용의 범위는 다르나 교회는 감독의 파송으로 시작된다고 보는 초대교회의 사상을 따른다. 모든 교인이 동등하다는 만인제사장설을 따르며, 이는 모든 이들이 제사장과 같이 기도하고 예배하는 동등한 교인을 의미하는 것이나, 모든 신도가 목사라는 의미는 아니다. 개선주의, 즉 공교회주의의 성직자 이해는 마치 동일한 권리를 가진 국민이지만 '판사'는 일정 훈련 과정을 거쳐 임명을 받고 특정한
'''재건주의''' 즉 흔히 [[개혁주의]]라 하며, 16세기 새롭게 기존
개선주의나 재건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교회는 교회에 대한 이해일 뿐이며, 현재 거의 모든 교파의 교회는 교회내에서 목사 예비자로 인정 받은 4년제 학사 학위를 지닌 사람이 3년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훈련을 받고 목사로서 안수 받는 성직과정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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