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495번째 줄:
[[파일:20100812 hyundai grandeur 02.jpg|섬네일|right|250px|현대 그랜저(전기형) 후측면]]
 
[[대한민국]]에서는 [[2005년]]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같은 해 [[5월 18일]]에 출시되었다. [[현대 쏘나타#5세대(NF)|쏘나타(NF)]]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쏘나타(NF)처럼 서브 네임 없이 원래의 본 차명인 그랜저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다른 세대의 그랜저와 혼동할 수 있어 그랜저 TG라고도 불린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아제라라는 차명으로 수출된다. 외관은 3세대와는 달리, 스포티한 부분도 가미되었다. [[현대 쏘나타#5세대(NF)|쏘나타(NF)]]와 닮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통일성의 시도가 있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대 쏘나타#5세대(NF)|쏘나타(NF)]]와 마찬가지로 당시 [[대한민국]]에 공식 수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혼다 어코드#7세대|혼다 어코드(7세대 북미 사양)]]과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비슷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출시 초기에는 역대 그랜저처럼 후드 탑 마크가 적용되어 라디에이터 그릴에 [[현대자동차]]의 엠블럼이 없었다. 하지만 당시 [[현대 쏘나타#5세대(NF)|쏘나타(NF)]]와의 패밀리 룩 완성을 위하여 2개월 후인 [[7월 13일]]에 후드 탑 마크를 없애고 라디에이터 그릴에 [[현대자동차]]의 엠블럼을 붙여서 출시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0293603 현대차 그랜저 "패밀리 룩 이끈다"] [[이데일리]], [[2005년]] [[7월 13일]]</ref> V6 2.7ℓ 뮤 MPI 엔진과 V6 3.3ℓ 람다 MPI 엔진이 장착되었다. 이후에 수출용에 적용되었던 V6 3.8ℓ 람다 MPI 엔진이 [[대한민국]] 내수용에도 적용되었으나, 인기를 끌지 못하였다. [[2007년]]에는 [[현대 쏘나타#5세대(NF)|쏘나타(NF)]]에도 적용되었던 2.4ℓ 세타 MPI 엔진이 추가되었다. 모든 엔진에는 5단 [[자동변속기]]만 조합되었다.
 
==== 라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