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다목적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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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건설로 이 지역의 연간 안개일수가 증가하였고, 가뭄 시에는 호수에 적조 현상이 발생하여 환경이 변화하였다.
 
대전시의 상수도 공급체계가 대청호로 인하여 변모하게 되었는데, 일제 강점기인 1934년 현재의 세천지역 세워진 하루 평균 3400m<sup>3</sup>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과 1950-1960년대 건설된 유등천 등에서 수돗물을 얻는 산성취수장, 중리취수장, 신탄진취수장 등이 폐쇄되었고, 대청댐에서 공급되는 물을 월평정수장과 회덕정수장에서 정수하여 시내전역에 수돗물로 공급하게 되었다. 또한 대전 동구 직동의 조그만 산이던 통뫼가[[통뫼]]가 섬이 되었고, 대덕구 황호동에도 2개의 섬이 생겼다.
 
== 자연생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