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서: 두 판 사이의 차이

'''말라키 서말라기서'''(~書, Malachi 또는 Malachias, {{lang|he|מַלְאָכִי|말라키}}) 는 유대교 및 기독교의 [[구약성경]]에 포함되는 소서적 가운데 하나로, '소예언서' 또는 '12예언서'로 알려진 작은 예언서들 가운데 순서 상으로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다.

이 책의 이름은 한국 한글개역판과 공동번역성서에서는 '''말라기'''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으며, [[2005년]] 발간된 천주교 성경에서는 책의 이름을 '''말라키 서'''(書)라고 붙이고 있다. 히브리어로 말라기는 '나의 사자'를 의미한다.

* 천주교 성경공동번역성서: 말라키서말라기 (약칭 '말라'말라기, 예: 말라말라기 1,:1)

말라키는말라기는 [[히브리어]]로 '나의 사자'(messanger)' 또는 '나의 천사'(angel)'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이 책의 저자를 지칭하는 이름인 '말라키말라기'가 실제 이름이 아니라는 비평도 있다. 구약성경의 순서나 역사적인 순서로 볼 때, 마지막 예언자라고 할 수 있다.

말라키말라기 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장 1-43절에 적힌 6회에 걸친 말라키의말라기의 예언, 혹은 [[야훼|신]]의 선포에 따라 모두 여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