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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도 양반층 및 관공서에서 계속 써왔으며, [[1894년]] [[갑오개혁]] 이후에야 비로소 공문서에 한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글의 이해를 돕는다는 측면에서 한글 대신 한자로 직접 표기하기도 한다. 1962년 3월 1일 [[박정희]] 대통령의 [[한글전용과 국한문혼용|한글전용]]정책이 시행되면서 표기문자의 주류로 등장했고, 현재 한자 표기는 중의적 표현을 막기 위해 부수적으로 쓰고 있다.([[한글맞춤법]] 참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는 [[영어]]를 제1외국어로 의무 교육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교육하는 영어는 [[미국 영어|미국식 영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중,고등학교에서 선택하여 배울 수 있는 제2외국어로는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때 수험생이 [[제2외국어]]를제2외국어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일본어와 중국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제2외국어이기도 하다.<ref>{{뉴스 인용
| 저자=김태훈 기자
| url=http://www.segye.com/Articles/NEWS/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81006000614&subctg1=&subct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