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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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 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500kV 초고압케이블을 개발, 상용화하였으며, 소선절연케이블, ACCC증용량가공선 등 다양한 기술집약적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09년 대한민국 최초 초고압용 폴리머애관 개발, 2012년 세계 최초 400 km/h급 고속전차선을 개발, 2013년 대한민국 최초로 열차제어 신호전송용 케이블, 슬림형 UTP케이블 등 전력과 통신을 아우르는 제품개발에 잇달아 성공했다.
 
한국 사업장은 안양 본사를 중심으로 충남 당진에 전선공장과 전력기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사우디, 카타르, 호주, 영국 등 해외 11개지사를1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자산 부실화로 2012년 채권금융기관과 자율협약을 맺었으나, 2015년 9월 사모펀드인 IMM PE에 인수되며 3년 7개월만에 자율협약을 졸업하고 안정적인 재무환경을 조성하였다. 2016년 1월 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인 ㈜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