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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년]] 부왕 [[태창제]]가 즉위한 지 29일 만에 갑자기 죽자, 그 뒤를 이어 황제위에 올랐다. [[태창제]]의 복잡했던 황위 계승 과정에서 소외되어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했고,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여 즉위했을 때 목공만 잘하고 글은 한글자도 모르는 까막눈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문맹에 콤플렉스가 있었기 때문에 후에 [[숭정제]]가 되는 동생 주유검의 교육에는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해진다.
1620년 황위에 올랐고 1626년까지
[[1627년]] [[8월 11일]] 23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 묘호는 희종(熹宗)이다. 희종은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다섯째 동생인 주유검이 황제로 등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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