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57번째 줄:
 
== 원전 사고에 의한 영향 ==
지금까지 기록된 최악의 원전사고는 체르노빌 사고다. UNSCEAR보고서(2008)와 WHO보고서(2005)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로 인해 방사선에 피폭돼 사망한 사람의 수는 2005년까지 총 43명 정도이다<ref>{{웹 인용|url=https://blog.naver.com/radsafe/221067278556|제목=꺼누의 방사선방호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언어=ko|확인날짜=2018-08-08}}</ref>. 후쿠시마 사고때는사고 때는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사망자는 UNSCEAR보고서(2013)에 따르면 없었다.<ref>{{웹 인용|url=https://blog.naver.com/radsafe/221068862534|제목=꺼누의 방사선방호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언어=ko|확인날짜=2018-08-08}}</ref>
 
30년후 체르노빌 고방사능 오염지점인 프리피야트의 방사선량은 0.18 ~ 39.32 μSv/h다. 서울 평균은 0.11 μSv/h.<ref>{{뉴스 인용|url=http://hankookilbo.com/v/58deadc15c3048539a6e02e1c94977b9|제목=추적추적 비 뿌리는 체르노빌… ‘악몽의 존’ 시계 멈춘 듯 스산|날짜=2016-01-04|뉴스=한국일보|언어=ko|확인날짜=2018-08-08}}</ref> 30년 후 체르노빌 일대는 한편으로는 "처참한 불모의 땅"으로 비춰지고<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41426.html|제목=30년 흘렀어도 처참한 불모의 땅 ‘체르노빌’|날짜=2016-04-26|언어=ko|확인날짜=2018-08-08}}</ref>, 다른 한편으로는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묘사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huffingtonpost.kr/2016/04/26/story_n_9631176.html|제목=[체르노빌 30년] 그곳은 야생동물의 천국이다|날짜=2016-04-07|뉴스=허핑턴포스트코리아|언어=ko-KR|확인날짜=2018-08-08}}</ref>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가장 커다란 공중보건의 문제는 방사선 오염이 아니라, 정신건강에 대한 충격이다<ref>{{웹 인용|url=http://www.who.int/mediacentre/news/releases/2005/pr38/en/index1.html|제목=WHO Chernobyl: the true scale of the accident|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2018-08-0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