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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K6 TITAN II.jpg|섬네일|right|250px|[[타이탄 II]] [[ICBM]]은 9 [[메가톤|Mt]]급인 [[W53]] 핵탄두를 장착한다. 이것은 [[냉전 시대]]에 [[미국]]이 보유한 최고 폭발력의 핵탄두 중 하나이다.]]
 
'''핵전쟁'''(核戰爭)은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쟁을 말한다. 핵무기의 역사에서 국가단위의 전쟁에서 핵무기는 두 번 사용되었고, [[미국]]만 사용했다. 오늘날 핵전쟁이라는 용어는 주로 전쟁의 두 당사국이 모두 핵무장을 한 경우의 전쟁이라는 의미로 쓴다. 그리고 핵전쟁을
제3차세계대전이라 부른다.
그리고 요즘 kind해지고강해지고 있는 북한에 핵탄두 도발도 핵전쟁을 부른다.
 
== 핵전쟁의 유형 ==
핵무기를 사용한 전쟁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일부 제한적 핵전쟁'''이다. 핵 공격을 국지적으로 주고 받는다. 주로 적의 군대를 겨냥한 소수의 전술핵을 사용한다. 핵폭발에 의해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기도 하겠지만, 주된 목적은 군대를 공격하는 것이다. 재래식 무기에 비해 월등히 값싸고 파괴력이 높기 때문에, 다수의 국가들이 비교적 폭발력이 약한 [[전술 핵무기]]를 [[냉전시대]]에 개발했다.
 
두 번째는 '''전면적 핵전쟁'''이다. 대량의 핵무기가 전 국토적으로 사용된다. 민간인에 대한 공격도 포함한다. 이 유형의 전쟁은 적의 경제, 사회, 군사적인 모든 기반시설들을 공격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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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전략적인 (sub-strategic) 사용 ===
위에 언급한 예제들은 전략적 수준에서의 핵전쟁이다. 그러나 많은 핵보유국들은 더욱 더일부 제한적인 사용을 하는 경우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영국]]은 적에 대해서 한 발 또는 제한된 수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서, "전멸에 대한 경고"라는 정치적인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