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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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카타르 AFC 아시안컵 ===
[[허정무]]는 첫 원정 16강 진출이란 큰 업적를 남기고 대표팀 감독직와의 결별하고 [[조광래]]를 축구대표팀 감독를 선임하고 2007년 동남아 4개국 AFC 아시안컵에서 3-4위전 승리하여 2011년 대회 본선직행권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축구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원한 주장 인 [[박지성]]과 [[이영표]]를 비롯한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이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까지 뛰었다.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등 새로운 선수들이 이번 아시안컵 본선에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다. 조별리그를 무난하게 통과하고 8강전에서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을 만나서 4년전 패배를 연장전까지 진행하면서 연장전 결승골을 넣어서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준결승전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과 맞대결하여 90분 종료시 1-1로 끝나서 연장전에 진입하였다. 연장전에서 반칙으로 일본에 페널티킥을 허용하여 상대편 선수가 페널티킥 실패까지 리바운드 잡아서 기어이 성공시켰고 연장후반 종료 직전 한국 대표 선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서 연장 2-2까지 갔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 승부차기 키커가 전원 실패(실축, 골키퍼 선방 등)하고 일본 승부차기 키커가 전원 성공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패하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3-4위전에서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을 3-0까지 앞서가다가 3-2까지 추격되었지만 3-2 스코어를 간신히 유지하여 3위 기록과 2015 호주 AFC 아시안컵 본선 직행권을 확보하였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