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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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음악사학: 음악 연주가 실기의 영역이므로 학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부분을 수정 보완했다. 희곡이 배우가 없으면 완성될 수 없고, 그림이 화가가 없으면 그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고대에는 연주자가 작곡가였지만,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파를 거치면서 연주자와 작곡가가 분리되었다. 즉, 연주법과 작곡법은 개별적인 학문으로 발전해 왔다. 오늘날의 대중예술은 작곡과 연주의 분업과 협업이 더욱 분명해졌으므로, 작곡의 영역과 연주(혹은 재연)의 영역은 동등하게 학문으로서 폭넓게 인정하는 것이 옳다.
→‎심리학: 심리학은 사회과학에 속하며 사회과학 페이지에 게시되어 있기에 삭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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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rst Folio.jpg|섬네일|영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을 쓴 [[세익스피어]]]]
문학은 언어예술이며 달리 말하면 문예이다. 문예학은 예술학의 핵심이며 인문학의 중심학문 중 하나이다. 문학을 어떤 특정한 주제 주위의 [[소설]]과 [[시 (문학)|시]] 그리고 [[희곡]]의 집합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에, 소설과 시 그리고 희곡은 [[민족주의|국민주의적]] 함의를 갖거나 혹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서구의 정전(표준적 작품 또는 명작)은 일련의 그런 문학을 지칭한다. "literature"(문학)라는 용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맥락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어떤 상징적 기록을 의미하거나, 이미지들과 [[조각]]에서부터 문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망라하는 것으로 널리 적용될 수 있다. 사람들은 문학과 대중적인 형태의 작품 사이의 차이를 감지할 수도 있다. "[[본격 소설]]"과 "[[문학적 가치]]"라는 용어는 가끔 개별 작품들을 구별하는 용도로 쓰인다. 이전에는 순수문학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았으며 현대에는 소위 대중문학 및 통속문학 또한 연구영역으로 흡수하는 추세다.
 
===심리학===
{{본문|심리학}}
심리학(心理學, 영어: psychology)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으로서,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을 하고 있다.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 음악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