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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신한이 가져가서 무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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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22,581,694,774원 (2018)
| 순이익 = 14,824,378,644원 (2018)
| 자산총액 = 9,680,378,820,269원 (2018.12)
| 주주 = 주식회사 KB금융지주: 100%
| 모기업 = 주식회사 KB금융지주KB금융그룹
| 주요 자회사 =
| 종업원 = 350명 (2018.12)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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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보험'''은 2004년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의 보험회사이다.
 
'''KB생명보험'''은 2004년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의 보험회사이다.
2004년 6월 2일, [[국민은행]]과 [[ING그룹]]이 합작해 [[방카슈랑스]] 전문 생명보험사인 KB생명보험을 설립했다. 국민은행의 넓은 판매망과 ING생명의 선진 보험 기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방카슈랑스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은행이 300억원을 출자해 계약이전 방식(P&A)으로 [[한일생명보험]]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2004년 기준으로, 국민은행은 1,100여개에 달하는 점포망을 활용해 6,000억원 안팎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리며 이미 대한민국 방카슈랑스 시장의 50% 점유하고 있다. ING그룹도 다양한 보험 제품 개발 및 판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민국 방카슈랑스 시장 지배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0037770 |제목=방카슈랑스 전문 'KB생명' 출범 |뉴스=서울경제 |저자=박태준 |날짜=2004년 6월 2일}}</ref>
 
2004년 6월 2일, [[국민은행]]과 [[ING그룹]]이 합작해 [[방카슈랑스]] 전문 생명보험사인 KB생명보험을 설립했다. 국민은행의 넓은 판매망과 ING생명의 선진 보험 기법을 통해 대한민국의 방카슈랑스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은행이 300억원을 출자해 계약이전방식(P&A)으로 [[한일생명보험]]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생명보험 업계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한 상태이다. 2017년 9월 말 KB생명의 자산은 9조 709억 원으로 대한민국 25개의 생명보험사들 가운데 17위에 그쳤다. [[KB금융그룹]]의 계열사중계열사 중 입지가 가장 약한 상태이다. 이에상태로 KB생명을 [[인수 합병]]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유력한 대상은 [[ING생명]]이다. ING생명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3년 ING생명을 1조 8,000억원에 인수한 뒤 지속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ING생명을 인수한다면 한번에 대한민국 생명보험사 업계 5위로 올라설 수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12291347589450757 |제목=리딩뱅크 싸움 KB금융-신한지주, 새해 보험 'M&A'로 승부 |뉴스=건설경제신문 |저자=이재현 |날짜=2018년 1월 1일}}</ref><ref>{{뉴스 인용|url=http://www.dailian.co.kr/news/view/684910/?sc=naver |제목=손보 없는 신한, 생보 약한 KB…인수 후보는? |뉴스=데일리안 |저자=부광우 |날짜=2018년 1월 8일}}</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