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나야 문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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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의 흔적들은 유목민들의 야영지가 발견되었으며 돌로 쌓아놓은 성채가 매우 많이 발견되었다. 어떤 장소는 2미터 높이의 돌로 쌓은 성벽이 삼각형 모양의 마을을 지키는 모양의 유적이 있다.
승마 용의 목축을 많이 하였고 가축은 지방에 따라서 소를 주로 키우거나 양이나 염소를 키우기도 하였다.
승마용의 목축을 많이 하였고 가축은 지방에 따라서 소를 주로 키우거나 양이나 염소를 키우기도 하였다. 말을 키우는 것이 정착되어 있는 것이 얌나야 문화의 큰 특징으로서 말의 뼈는 주거지와 묘지에도 발견되며 묘지에서 발견된 말은 장례식을 할 때 희생당한 것으로 보인다. 북부의 [[삼림지대]]와 계곡에서는 목축보다는 농업이 많이 행하여 졌으며 묘지에는 말에 끌게 하여 밭을 가는 쟁기도 발견되었다. 말 그리고 사람들의 가족들이 탈 수 있는 소가 끄는 우차(牛車), 넓은 초원에 사육하기 적합한 종류의 가축들, 낙타와 사이가 산양을 시작으로 스텝 지역 심층부에 생식하는 동물의 뼈들, 스텝 지역 심층부에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종류의 가족 묘지 등등의 발견물에서부터 얌나야 문화는 반유목 식 목축의 최초 시기(時期) 문화 중에 하나라고 주장된다. 묘소는 쿠르간이 건축돼 있는 묘에 최초에 묻힌 유체가 있고 그곳에는 다른 유체도 이장되지만 그 쿠르간을 더욱 크게 증축하여 새로운 유체를 이장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ref>[http://biorxiv.org/content/early/2015/02/10/013433 Massive migration from the steppe is a source for Indo-European languages in Europe, Haak et al, 2015]</ref>▼
말을 키우는 것이 정착되어 있는 것이 문화의 큰 특징으로서, 말의 뼈는 주거지와 묘지에도 발견되며 묘지에서 발견된 말은 장례식을 할 때 희생당한 것으로 보인다. 북부의 [[삼림지대]]와 계곡에서는 목축보다는 농업이 많이 행하여졌으며, 묘지에는 말에 끌게 하여 밭을 가는 쟁기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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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과 확장 ==
== 인도-유럽어족 ==
중앙아시아의 스텝 지역에서 정치적인 힘을 얻은 인도-이란어족파 집단들이 점점 유럽 쪽으로 진출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인 동유럽 스텝 지대에서 넓게 발전한 스텝 문화이다. 이걸로 [[쿠르간 가설]]의 문제점이었던 것들이 해소되면서 구상 안포라 문화와 함께 얌나야 문화가 인도-유럽어족 시대에 유럽에 존재했던 매우 중요한 문화라는 것이 널리 인식되었다.<ref>[http://biorxiv.org/content/early/2015/03/13/016477 Eight thousand years of natural selection in Europe, Mathieson et al, 20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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