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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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은 1975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같은 해 [[문화방송|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주로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 [[김수현 (작가)|김수현]], [[문영남]] 작가 드라마의 엄마 역할을 독차지하면서 [[김혜자]], [[고두심]]과 더불어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을 지니게 되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27829 김해숙, ‘국민 엄마’의 무게를 견디는 법] 매일경제. 2017년 10월 12일</ref>
2000년대부터는 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 2012년 영화 《[[도둑들]]》의 씹던껌 역할부터 시작해 2015년 《[[사도 (영화)|사도]]》의 [[인원왕후]], 2016년 영화 《[[아가씨]]》의 사사키 부인 등 카멜레온 같은 색깔을 뽐내며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2&aid=0002888894 '재심' 김해숙 "지금껏 엄마 연기 중 가장 힘들었다"] 헤럴드POP. 2017년 01월 30일</ref> 2017년 영화 《[[재심 (영화)|재심]]》에서는 [[엄마]] 역을 선보였고<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470429 ‘재심’, 김해숙의 ‘엄마’가 특별한 이유] OSEN. 2017년 01월 30일</ref>, 2017년 영화 《[[희생부활자]]》에서도 [[엄마]] 역할로서 살아 돌아온 엄마가 아들에게 칼을 휘두르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하였다.<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643893 김해숙 "엄마 역할도 하나의 장르라 생각"] OSEN. 2017년 10월 22일</ref>한편, 동아산업과 금아가전 등 녹즙기 생산업체들이 자신과의 모델 사용계약 기간이 지난 뒤에도 케이블 TV 광고 등에 원고의 광고방송과 사진을 내보내는 등 초상권을 침해한 것이 알려지자 [[2001년]] [[6월 2일]] 이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ref>{{뉴스 인용
| 제목 = [여울목] 계약기간 지난뒤에도 광고 계속 탤런트 김해숙 초상권침해 승소
|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200106020000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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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날짜 = 2019-10-31
}}</ref>.
== 출연 작품 ==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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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 1992년
| MBC
| 주말연속극 [[마포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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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 주말연속극 [[사랑을 위하여 (1992년 드라마)|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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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
줄 917 ⟶ 916:
| [[2010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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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 김해숙 편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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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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