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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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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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국기나라|대한민국}}
|장소={{국기그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1길 3<br />YG빌딩
|인물= 황보경 ([[2019년]] [[6월 20일]](<ref>[[양현석]]대표이사가은 2019년 6월 14일에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했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황보경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 되었다선정했다.)</ref>
|서비스=음반 제작・유통, 드라마・영화 제작 투자<br />공연 기획・투자, 방송 콘텐츠 제작<br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표 제품=[[음반산업|음반]] 및 [[연예|매니지먼트]]|자본금=7,685,794,000 원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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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이후 ===
2013년 4월, [[싸이]]는 후속곡 《[[젠틀맨]]》을 발표하였고 비록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남 스타일]]》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강남 스타일]]》보다 유튜브 조회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빌보드 핫 100]] 메인 싱글차트에 12위로 첫 진입하여 최고 5위까지 올라가는 등 나름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ref>[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583514.html "‘젠틀맨’ 빌보드 싱글 12위", 서정민, 한겨레, 2013년 4월 18일]</ref> 2012년 11월부터 방송됐던 [[K팝 스타 2]]에 참여했던 [[양현석]]은 2013년 5월과 6월에 우승자 [[악동뮤지션]]과 준우승자 [[방예담]]을 차례로 영입하였다. 6월과 7, 8월에 걸쳐 신인 [[강승윤]]의 솔로 데뷔앨범인 <비가온다> <와일드앤영> <맘도둑>을 차례로 발표했으며 [[2NE1]]의 컴백 싱글 및 [[CL]]의 솔로 컴백, 9월에는 [[승리 (가수)|승리]]의 2번째 미니앨범 및 [[G-Dragon]]의 두 번째 정규앨범 활동이 있었다. 한편 8월 23일부터는 10주간 [[Mnet]] 및 [[tvN]]을 통해 [[YG]]의 신인 보이그룹을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하게 하는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을 방영하였다. A팀과 B팀이라는 이름 아래 두 팀이 맞붙은 이 프로그램은 10월 25일, 100% 시청자 투표로 데뷔팀이 결정되는 생방송 서바이벌 경연을 펼쳐 [[슈퍼스타K 2]] 출신 [[강승윤]]과 [[K팝 스타 1|K팝 스타]] 출신 [[이승훈 (가수)|이승훈]]이 소속된 A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A팀은 위너(WINNER)로 데뷔했고, 괴물신인으로 떠오르며 데뷔 5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했다. 이후, B팀은 정찬우를 영입하여 아이콘(IKON)으로 데뷔했다. 2016년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했다. 2017년 4월 《[[K팝 스타]] 시즌6》에서 17위를 기록한 [[한별]]을 영입했다. 가수가 아닌 영화배우로 전향을 옮겼다. 시즌6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와는 논의를 했지만 [[김종섭]]만 영입했으며 다만 멤버영입했다. [[박현진]]는 YG에 들어갔다가 얼마 되지 않아 음악적 성향 차이로차이를 결국이유로 YG를 퇴사했으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무산되었다이적했다.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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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가수)|세븐]] - 2013년 3월 계약 만료<ref>{{웹 인용 |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204661.htm# |제목=YG "세븐과 입대 전 이미 계약 종료, 재계약은 글쎄", 박소영, 스포츠서울, 2013년 7월 3일 |확인날짜=2013-07-1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0707131840/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204661.htm# |보존날짜=2013-07-07 |깨진링크=예 }}</ref>, 2015년 '[[일레븐나인]]'이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함
* [[공민지]] - 그룹 [[2NE1]]의 멤버로 2016년 4월 계약 종료로 인해 탈퇴하게 됨, [[뮤직웍스]]로 이적함
* [[박봄]] - 그룹 [[2NE1]]의 멤버로 2016년 11월 계약 종료 됨 D-Nation 엔터테인먼트에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함
* [[남태현]] - 그룹 [[위너]]의 멤버로 2016년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게 됨, 2017년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함
* [[승리]] - 그룹 [[빅뱅]]의 멤버로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하여 2019년 3월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함
 
<small>엠보트</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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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자
* [[박한별]] - [[YG 엔터테인먼트]]가YG가 배출한 최초의 연기자, 현재 [[원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 [[임예원|임아람]]<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0292710 YG엔터, 세계 5대 도시서 `한류` 로드쇼, 이데일리, 김세형, 2005년 7월 11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05109 박근형, 윤여정 ‘바람난 부부’ 경연(KBS 2 ‘유행가가 되리’), 마이데일리, 남안우, 2005년 3월 3일]</ref>
* [[정성일 (1980년)|정성일]] - 현재 던오브뉴에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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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모]] - 코레스타미디어로 이적함
* [[구혜선]] - 파트너즈파크로 이적함
* [[이종석 (배우)|이종석]] - [[YNKA-MAN 엔터테인먼트]]로프로젝트로 이적함독립
* [[고준희]]
* [[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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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미디어 ===
[[CJ]]의 음악전문 계열회사인 [[엠넷미디어]]<ref>엠넷미디어는 현재 CJ E&M으로 합병된 상태이다.</ref> 는 2008년 4월 30일 YG 엔터테인먼트와 상호 간의 사업 파트너쉽 확대를 위한 상호 지분 보유에 전격 합의했다. 두 회사의 합의 내용에 따르면 엠넷미디어가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를 인수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대표가 엠넷미디어 지분의 일부를 취득해 상호 간 파트너쉽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또한 엠넷미디어는 거미, 빅뱅, 세븐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반과 음원을 3년간 국내외에서 독점 유통하게 되었다. 국내 음반·음원 유통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엠넷미디어는 YG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십분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트너쉽 구축에 대해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는 "엠넷미디어는 아시아 넘버원 토털 뮤직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 자리잡기 위해 사업 영역 확장과 다양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훌륭한 음악 킬러 콘텐츠 확보를 통한 방송, 공연, 해외 신사업 추진 등의 사업권도 협업할 수 있게 돼 범 아시아권의 메이저 음악사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며, YG 소속 가수들은 [[엠넷]]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 제일모직 ===
YG 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6월 국내 최대 패션기업 [[제일모직]]과 손을 잡고 패션 브랜드를 제작하겠다는 뉴스를 알려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최초의 의류회사와 연예기획사의 협업으로, 내년 봄 쯤 17~23세 젊은 층을 주요 고객으로 삼은 패션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에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켜 패션과 음악 등 역동적인 한국 문화를 담긴 상품으로 세계 패션 시장을 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f>{{웹 인용 |url=http://news.hankyung.com/201206/201206286527g.html?ch=news# |제목="`갑부` 양현석, 또 대박 예약…뭔가 했더니",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한국경제, 2012년 6월 28일 |확인날짜=2012-06-28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701003151/http://news.hankyung.com/201206/201206286527g.html?ch=news# |보존날짜=2012-07-01 |깨진링크=예 }}</ref> 이후 두 회사는 패션기획사 '내츄럴나인'을 설립하였고, 합작법인의 대표는 양민석 YG 공동대표가 선임되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현재는 구체적 컨셉트가 결정되지 않은 초기단계이며 10여명 안팎의 인원이 매일 기획 회의를 하는 등 초기셋팅을초기 세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01431031 제일모직·YG엔터 `K패션 합작`, 한국경제, 2012년 10월 15일]</ref>
 
=== YG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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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의 갈등이 처음 표면화된 것은 2NE1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o Anyone]]》 활동 때로, 당시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여 활동했던 2NE1의 컴백 무대를 위해 YG는 세 곡 모두를 무대에 올릴 수 있게 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이는 SBS에서만 받아들여졌다. 결국 나머지 방송국 프로그램에서는 두 곡(Can't Nobody, Go Away)만을 공연하였다.<ref name="newsn">[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040847341001 "2NE1 이어 빅뱅 컴백마다 ‘시끌’ YG식 방송사 골라먹기", 이언혁, 뉴스엔, 2011년 3월 4일]</ref>
 
이후 KBS 2010 KBS 가요대축제 당시 YG는 "시청자가 뽑은 인기가수상" 부문에 대해 '왜 가요축제에서 과거처럼 시상을 하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2NE1, 빅뱅, 세븐 등 자사 가수들을 참여시키지 않았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2290072 YG “KBS 가요축제 불참은 시상기준 때문”, 이혜린, OSEN, 2010년 12월 29일]</ref> 이는 [[뮤직뱅크]]에 YG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지 않는 첫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당시 "시상식 부활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고 가요대축제는 말 그대로 축제 성격이 강한 행사인데, YG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란 입장을 보였다.<ref name="starnews">[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30406470360329&type=1&outlink=1 "'뮤직뱅크' 빅뱅 불참, 진실은…", 길혜성, 스타뉴스, 2011년 3월 4일]</ref><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30406470360329&type=1&outlink=1 '뮤뱅'측 "빅뱅이 출연거절" vs YG "적반하장"..진실은(종합), 길혜성, 스타뉴스, 2011년 3월 4일]</ref>
 
2011년 ''Tonight''으로 컴백한 빅뱅의 활동 과정에서, KBS와 YG의 갈등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이로 인해 빅뱅은 KBS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까지 기록을 하였으나 끝내 무대에 불참하였다.<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30419024064253&type=1&outlink=1 "빅뱅, '불참 논란' 불구..'뮤직뱅크' 단숨 1위", 길혜성, 스타뉴스, 2011년 3월 4일]</ref> 갈등의 원인은, 뮤직뱅크에 출연하기 전 빅뱅이 SBS에서 "The Bigbang Show"라는 타이틀로 1시간 컴백 특집 프로그램을 하였던 것에 대해 KBS가 불만을 품었고, YG는 YG대로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두 곡 (또는 10분)을 공연하고 싶은데 이를 허가하지 않자 빅뱅을 뮤직뱅크에 참여시키지 않은 데 있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00 "뮤뱅과 YG, 진실 없는 진실 공방", 탁발, 미디어스, 2011년 3월 5일]</ref> KBS에게 특별대우를 요청하였다는 YG 측은 이에 대해 "우리 쪽 매니저가 '뮤직뱅크' 팀을 먼저 찾아가 빅뱅의 출연에 대해 논의했다"라며 "이는 그 간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을 풀고, 빅뱅을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컴백시키려 했던 것"이라 하였다. 이어 "우리는 가요계의 보통 관례처럼, 컴백때 2곡 정도 하길 바랐다"라고 하면서 "이를 두고 '뮤직뱅크' 측이나 가요계 일부에서 특별대우라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지금까지 컴백 무대때 2곡 이상 했던 가수들은 모두 특별한 요청을 한 것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양현석은 "우리는 상식적인 선에서 그런 요청을 했던 것인데, '뮤직뱅크' 측에서는 1위 후보라며 단 1곡만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라면서 "2년 3개월 만의 컴백인데다, 컴백 후 첫 가요 프로그램 출연에서 시청자들과 팬들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1곡만은 선보일 수 없다고 판단해 '뮤직뱅크'에는 출연하지 않게 된 것"이라 전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안다면, 우리가 '뮤직뱅크'의 출연 요청을 거절했다는 말은 과장된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지금도 '뮤직뱅크' 측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ref name="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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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1년 4월 박봄이 ''[[Don't Cry (박봄의 노래)|Don't Cry]]''로 컴백했을 당시, 4월 27일 공식 블로그에 “금요일 6시 5분 박봄 돈트 크라이(Don't cry) 첫 라이브 공개. 혹시 XX뱅크 출연을 예상하시나요? 가능성 0%”라는 글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뮤직뱅크 김호상 PD는 한 매체를 통해 "뭐라고 응대할 가치를 못 느낀다"며 "기사와 블로그를 통해 해당 문구를 봤지만 딱히 할 말이 없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ref>[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224 "YG, 뮤직뱅크 디스-‘뮤직뱅크’ 측 “응대 가치 못 느껴”", 송재원, 스타N뉴스, 2011년 4월 28일]{{깨진 링크|url=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224 }}</ref>
 
2012년 10월 지드래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KBS와 화해의 조짐이 보였으며 이듬해 2013년 8월 2NE1과 강승윤이 동시에 뮤직뱅크에 출연하면서 약 4년 만에 KBS와의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었다해소되는 듯했다. 하지만 여전히 KBS 출연 빈도는 낮은 편이다.
 
=== 표절 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