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화 상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I.Egroup1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I.Egroup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16번째 줄:
== 산 해리상수 ==
 
반응물에서 해리되는 정도인 평형상수 값으로 산이나 염기의 세기를 측정할 수 있다. 산이온화상수라고도 한다. 산해리상수 값이 클수록 이온화가 잘 되는 것이므로 센산이다. 이온화가 여러 단계로 일어나는 경우에는 각 단계마다 산해리상수를 나타낼 수 있다.
[[아레니우스]] 산-염기 개념을 적용하면 <math>K_\mathrm{H^+}</math>, <math>K_\mathrm{OH^-}</math>으로 산, 염기 세기를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아레니우스의 개념보다 [[브뢴스테르]]-[[로우리]] 산-염기 개념이나 [[길버트 뉴턴 루이스|루이스]] 산-염기 개념을 적용하면 보다 넓은 범위에서 설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math>K_\mathrm{H^+}</math>를 주로 산-염기 세기의 척도로 사용한다.
[[산 (화학)|산]]의 탈수소화(deprotonation) 반응에 있어 반응상수 ''K''는 [[산 (화학)|산]] [[해리상수]](acid dissociation constant)인 <math>K_a</math>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