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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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록'''(日省錄)은 [[1752년]] [[조선]] [[조선 영조|영조]] 28년부터 [[경술국치]]가 일어나는 [[1910년]] [[대한제국 순종|순종]] 4년까지의 국왕의 동정과 국정의 제반사항을 기록한 일기체 연대기이다. 흔히 “왕의 일기”라고 표현한다. [일성록]의 모태가 된 것은 정조가 세손 시절부터 쓴 존현각일기(尊賢閣日記)이다.<ref>[http://www.heritage.go.kr/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f>
 
전체 2,329책이 모두 전해지며, 21개월분이 빠져있다. 원본은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이 보관 중이며 국유물이다. 《일성록》은 기존에 세계기록유산에 이름을 올린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와 더불어 조선왕조 3대 연대기로 꼽힌다. 편년체인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와는 달리 주제 순으로 사안들을 기록한 강목체 형식을 취하고 있다.<ref>[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44&newsid=20110524203408552&p=yonhap 세계기록유산 등재된 일성록은], 연합뉴스, 2011년 5월 24일, 김태식 기자</ref>
 
[[1973년]] [[12월 31일]] 국보 제153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