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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그늘에 숨어 대통령을 ‘[[재난|재앙]]’으로 부르고 (문 대통령) 지지자를 농락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대표적인 포털 네이버의 댓글이 인신공격, 비하와 혐오, 욕설의 난장판이 됐다"고 지적했다.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가 생산, 유포되고 있다", "준비된 듯한 댓글 조작단이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악의적 프로세스도 진행된다"면서 "[[네이버]]는 이런 행위가 범람하고 있지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묵인과 방조도 공범"이라며 포털의 책임을 지적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7/2018011700877.html|제목=추미애, ‘문재앙·문슬람’ 악성댓글에 발끈|언어=ko|확인날짜=2018-07-02}}</ref>
 
그러나 공인을 향한 ‘명예훼손’의 경우 표현의 자유가 비교적 폭 넓게 보장 받아야 한다는 게 학계의 보편적 견해이자 과거 민주당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모순적이라는 견해가비판이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903|제목=‘문재앙’ 비난 잡겠다는 추미애 대표가 더 위험하다|성=미디어오늘|날짜=2018-01-21|뉴스=미디어오늘|언어=ko|확인날짜=2018-07-02}}</ref> 그리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때 쥐박이라 하고, [[박근혜]] 대통령 때 닭근혜라 했지만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과거 한나라당 시절 [[이회창]] 총재에 대해서도 이회충을 비롯한 온갖 인신공격성 댓글이 오갔다. 10년간 그런 댓글은 방치해 놓고 이제 와 최고존엄을 모독한다고 고소·고발 한다는 걸 보고 이 나라가 자유대한민국인지 북한을 따라가는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비판하였다.<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60759&code=61111111|제목=홍준표 “문재앙 고소? 그럼 쥐박이 닭근혜는?” 발끈|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언어=ko}}</ref>
 
=== 계엄령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