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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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lang|en|Micro Four Thirds System}})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디자인]]과 [[기술 개발|개발]]을 위해 2008년 8월 5일<ref name = 'DPReview.com 2008-08-05'>{{뉴스 인용 | 제목 = Olympus and Panasonic announce Micro Four Thirds | 원본일자=[[2008-08-05]] | 출판사 = Digital Photography Review | url = http://www.dpreview.com/news/0808/08080501microfourthirds.asp}}</ref>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에서 만든 표준이다.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은 여러 제조사들의 렌즈와 [[컴팩트 카메라]]를 상호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은 디지털 SLR 카메라를 위해 디자인 된 [[포서즈 시스템]]의 이미지 센서 크기와 규격을 공유한다.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은 포서즈 시스템과는 달리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제거 되었으며 [[포서즈 시스템]]의 렌즈와 호환되지 않는 더 작아진 렌즈 마운트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의 카메라는 포서즈 시스템의 카메라보다 더욱 작아진 크기로 설계할 수 있다. [[포서즈 시스템]] 전용으로 설계된 렌즈를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에 어댑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 전용으로 설계된 렌즈는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없다.
 
2008년 후반기에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용 카메라와 렌즈들을 발표했으며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의 첫 번째 카메라는 파나소닉 Lumix DMC-G1<ref name = 'G1Announce'>{{뉴스 인용 |제목 =World First: Panasonic Announces µ4/3 camera, Lumix G1 |원본일자 =[[2008-09-12]] |출판사 =Digital Vesus |url =http://www.digitalversus.com/news_id-5952.html |확인날짜 =2009-03-31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090408073824/http://www.digitalversus.com/news_id-5952.html |보존날짜 =2009-04-08 |깨진링크url-status =dead }}</ref> 이다. 올림푸스도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의 개발을 발표했으며 2009년 7월, 올림푸스 [[PEN]] 시리즈 60주년 기념으로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반의 컴펙트형 DSLR인 E-P1 모델이 출시되었다.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는 이 표준이 다른 기업에도 공개되어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자세한 규격 및 로고의 사용 권한은 포서즈 협회에 위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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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nsorSizes.svg|섬네일|right|220px|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카메라의 센서 크기 비교표 (기준:35mm 필름)]]
 
포서즈 시스템과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의 이미지 센서는 일반적으로 4/3 인치, 또는 4/3 타입 센서로 불린다. 센서의 크기는 총 면적 18.0x13.5mm (22.5mm 대각선) 에 17.3x13.0mm (21.64mm 대각선)<ref>{{뉴스 인용 | url=http://www.olympus-europa.com/consumer/dslr_7045.htm | 제목=No more compromises: The Four Thirds Standard | 원본일자=2007-11-09 | 출판사=Olympus Europe | 확인날짜=2013-08-02 |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714235957/http://www.olympus-europa.com/consumer/dslr_7045.htm | 보존날짜=2011-07-14 | 깨진링크url-status=dead }}</ref> 의 유효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 센서의 면적은 타 제조사들의 DSLR 에서 쓰이는 APS-C 규격의 센서와 비교하여 30~40% 적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의 1/2.5 인치 센서보다 9배 이상 큰 면적이다.
 
포서즈 시스템은 일반적인 컴팩트 카메라와 같은 4:3 종횡비를 사용하지만 다른 APS-C DSLR 및 35mm 풀프레임 DSLR 은 전통적인 35mm 필름 포맷에서 쓰이는 3:2 종횡비를 사용한다. 2006년에 출시된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 파나소닉 Lumix DMC-L1 은 사진의 위 아래를 잘라내어 16:9, 3:2 종횡비를 제공한다. 2008년에 출시된 포서즈 시스템 카메라 올림푸스 E-30 은 16:9, 3:2 를 포함하여 3:4, 5:4, 6:5, 6:6, 7:6 의 보다 다양한 종횡비를 지원하지만 DMC-L1 과 동일하게 센서의 크기는 이전 포서즈 시로로로 확장된 영역을 포함하여 센서 전체를 사용하는 종횡비의 촬영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