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배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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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경력 ==
윤주는 1989년 12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ref name="네이버프로필">{{웹 인용 |url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C%A4%EC%A3%BC&os=183360&key=PeopleService|제목 = 네이버 인물 정보 (윤주)|저자 = 네이버|날짜 = |확인날짜 = 2014-03-08}}</ref> 윤주는 중학교 때까지 [[태권도]]를 하였으나, 연예인이 되고 싶어 부모를 졸라 예고 시험을 봐서 [[안양예술고등학교|안양예고]]에 진학했다. 예고에 진학한 후 학교에서 하는 공연에 주연으로 뽑히기도 했으나 대역(더블)이었고, 예쁘고 연기 잘하는 친구에 밀려 선생님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녀는 “당시 60kg까지 나갈 정도로 살도 찐 상태였고 자신감도 없었죠. 할 수 있는 게 연습밖에 없었어요.”라고 말하였다.<ref>{{저널 인용|저자=안동선|날짜=2013-02|제목=INTERVIEW - Eternal SUNSHINE|저널=BAZAAR|권=|호=|쪽=124-129|id=|url=http://www.imagazinekorea.com/IKY_InMagazine/PopMoaMagazineArticleView2010.asp?Dir=74&catimage=74&IDN=74|확인날짜=2013-03-2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307164954/http://www.imagazinekorea.com/IKY_InMagazine/PopMoaMagazineArticleView2010.asp?Dir=74&catimage=74&IDN=74|보존날짜=2014-03-07|깨진링크url-status=dead}}</ref> 예고에서 연기를 하면서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수원여자대학교|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에 진학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2010년 [[대학로 (서울)|대학로]]에서 연극 《그놈을 잡아라》에 출연했다.<ref name="cine21">{{뉴스 인용 |제목 = <nowiki>[</nowiki>who are you<nowiki>]</nowiki> 윤주|url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1588|출판사 = 씨네21|저자 = 윤혜지|날짜 = 2012-10-30 |확인날짜 = 2013-03-22}}</ref><ref name="enews24">{{뉴스 인용 |제목 = <nowiki>[</nowiki>인터뷰<nowiki>]</nowiki> 윤주 "영화 '나쁜 피'에서의 노출? 전혀 몰라서 용기 났다"|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18041|출판사 = enews24|저자 = 오미정|날짜 = 2012-11-22|확인날짜 = 2013-03-22}}</ref>
 
윤주는 연극 《그놈을 잡아라》에 같이 출연했던 선배의 소개로 같은 해<ref>{{뉴스 인용 |제목 = '나쁜피' 주연 윤주, 김명민 자택에서 오디션 본 사연|url = http://enews24.interest.me/news/04/3941951_1165.html|출판사 = enews24|저자 = 오미정|쪽 = |날짜 = 2012-11-12|확인날짜 = 2012-11-15}}</ref> 오디션을 거쳐, [[강효진]] 감독의 영화 《[[나쁜 피 (2012년 영화)|나쁜 피]]》에 주연으로 발탁되었다.<ref name="cine21"/> 이 영화는 촬영 후 2년 만에 개봉하였는데, 그 동안 윤주는 여러 우여곡절을 겪는다. 수없이 오디션을 봤고, 소속사에도 들어갔다가 나왔으며, 연기를 관두라는 아버지에 맞서 집을 나와 돈을 벌기 위해 문서 워드 작업, 커피숍 서빙, 쇼핑몰 등 안 해 본 게 없을 정도로 갖가지 아르바이트도 해야 했다. 그녀는 “아버지도 이번 일만 하고 연기 관두라고 하시고. 니가 얼굴이 되냐 연기가 되냐, 정말 잘 될 거라 생각하느냐 말씀하시는데 자존심이 너무 상한 거예요.”라고 말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나쁜피' 윤주, "매일 매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url = http://www.vop.co.kr/A00000556970.html|출판사 = 민중의소리|저자 = 현석훈|쪽 = |날짜 = 2012-11-01|확인날짜 = 2012-11-15}}</ref><ref name="enews24"/>
 
윤주의 데뷔작인 《나쁜 피》는 2012년 11월 개봉하였는데, 그녀의 연기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 ‘나쁜 피’ 배우들 연기력 호평…스크린 열세에도 화제|url = http://sports.donga.com/3/all/20121116/50890044/2|출판사 = 스포츠동아|저자 = 조유경|날짜 = 2012-11-16|확인날짜 = 2013-03-22}}</ref><ref>{{뉴스 인용 |제목 = ‘나쁜피’에 연이은 호평 이어져… ‘작지만 강했다’|url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11/sp2012111609584596010.htm|출판사 = 스포츠한국|저자 = 홍용남|날짜 = 2012-11-16|확인날짜 = 2013-03-22}}</ref> [[서울신문]]은 “데뷔작에서 충격적이고 복잡한 캐릭터를 맡아 강도 높은 수위의 노출과 파격 연기를 감행한 윤주의 당찬 연기가 눈길을 끈다.”고 그녀의 연기를 평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nowiki>[</nowiki>영화프리뷰<nowiki>]</nowiki> ‘나쁜 피’ 엄마를 강간한 아버지 대물림된 성폭력 상처 영혼 파괴의 복수까지|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23017014|출판사 = 서울신문|저자 = 이은주|쪽 = 17|날짜 = 2012-10-23|확인날짜 = 2012-11-15}}</ref>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윤주를 ‘2013 기대되는 신인배우 유망주’로 선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쁜피' 윤주, 아레나옴므플러스 선정 '올해의 뮤즈'|url =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8/2013022800682.html|출판사 = 더스타|저자 = 장은경|날짜 = 2013-02-28|확인날짜 = 2013-03-22|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919185824/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8/2013022800682.html|보존날짜 = 2014-09-19|깨진링크url-status = dead}}</ref>
 
== 출연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