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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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oul Gyeongbok-gung-3.jpg|300px|섬네일|근정전]]
근정전(勤政殿)은 경복궁에서 문무백관의 조하(朝賀)를 비롯한 국가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정전이자 법전(法殿)이었다.<ref name="yi48">이상해, 2004, p.48.</ref> 현재 근정전은 국보 223호로 지정되어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다. 정종, 세종, 단종, 세조, 성종, 중종, 명종 등 조선 전기의 여러 임금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ref name="yi48"/> 임진왜란 전에는 주변 회랑이 단랑(單廊)이었으나, 현재의 근정전은 복랑(復廊) 형식의 행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마당에서 약간 북쪽에 상ㆍ하월대 위에 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로 지어진 다포계 팔작지붕의 중층 건물이다.<ref name="yi48"/> 정전 앞 넓은 마당에는 거칠게 다듬은 박석(薄石)이 깔려 있고, 그 가운데로 난 어도(御道) 좌우로 문ㆍ무관이 신분에 따라 자리하는 아홉쌍의 품계석이 놓여있다.
경복궁에서만 중심이아니다중심이 아니다 서울의 중심 그러니까 비교를 하면 중국은 자금성하면 대한민국은 경복궁 이렇게 올려놓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다
<ref name="yi49">이상해, 2004, p.49.</ref>
[[파일:Seoul Gyeongbokgung Throne.jpg|섬네일|근정전 내의 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