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7번째 줄:
또한 문화방송은 만민중앙교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으며, 법원은 6억 9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35215 MBC, 만민중앙교회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연합뉴스, 2000년 11월 2일]</ref>
 
이 사건을 계기로, 문화방송을 비롯한 KBS 한국방송공사와 SBS 서울방송 등 전국 모든 방송사들의 보안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보안 등급이 아주 매우 높은 국가기관국영 방송사방송사인 KBS의 경우, 전쟁, 재난 등 국가적인 위기 사태가변고가 있을 경우,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면발생시에, 따로 마련된설치된 비상송출장치가 작동되고, 청원경찰을 자체적으로 임용해 방호시스템을 운영하며, 평상시엔 하루 4회 이상, 비상상황 발생시에는 매시간 외곽순찰을 돌고 방송사측에서 경찰력 동원을 요청하면 즉각적으로 투입하도록 돼 있다.<ref>[http://mn.kbs.co.kr/news/view.do?ncd=3801381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들 MBC난입사건 - 국가중요 보안시설 주조정실, 보호받지 못해, [[KBS 뉴스 9]], 1999년 5월 12일]</ref><ref>[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780506_19514.html MBC, 주조정실 보안 강화중, [[MBC 뉴스데스크]], 1999년 5월 13일]</ref>
그로부터 15년 후 2014년 8월에는 문화방송이 [[영등포구]] [[여의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방송사 점거사태를 막기 위해 CCTV를 추가로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