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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잡록을 보면 “화살을 쏘아대고 돌을 던지고 창검이 어울려서 찌르니”라고 하였는데 육상 공성전을 방불케 한다. 좁은 목을 막은 판옥선에 일본군이 달려들자 돌을 던질 정도로 맹렬히 저항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내도수(구루시마 미치후사)는 그곳을 뚫기 위해서 공격하다 전사했을 가능성, 좁은 목을 막은 판옥선의 돛대에 효수되었을 개연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내도수의 사망은 통제사의 전공이 아니므로 난중일기에 기록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p>
<b>九月 李舜臣大倭人於珍島 其將來島守<br>
"9월에 이순신이 왜적을 진도에서 크게 격파하고깨뜨리고 그 장수 來島守를 베었다죽였다"<선묘중흥지></b>
 
=== 오익창의 사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