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1995년): 두 판 사이의 차이

김건희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유스팀인 [[매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동원]] 감독이 있는 [[고려대학교]]를 입학해 대학 시절에 최고선수로 인기를 끈 뒤 재학중에 2016년에 자유선수 계약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다.<br>

2016년 입단시즌 초반 공격수의 부재로 선발 기회를 많이 부여 받았지만 (5월 3일 상하이 상강전 PK로 프로 데뷔골 및 한골 더 추가하여 멀티골 넣었다) 신인선수에게 너무도 많은 부담이 되었고 잘 풀리지 않았다. <br>

또한 여름이적시장을 통한 조나탄의 임대이적으로 기회마저도 줄어들었다. 23R 조나탄의 부상으로 선발출전한 김건희는 제주전에서 눈물의 리그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br>

<br>2017년에는 주축 조나탄의 활약과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못 뛰었다.

그 후 16강 1차전에서 [[울산 현대]]에게 1대0 패배했던 수원 삼성의 상황에 2차전이 시작되었고 [[김건희]]의 멀티골 대활약으로 3대0 대승리를 거두어 원정 패배를 뒤집는 이변을 만들었다.<br>

김건희는 입대군입대 전 팀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라는 임펙트있는 마지막 선물을 주고 떠났다. <br>

[[상주 상무]]의 공격진 전역으로 인해 공백이 생기고 팀의 주축이 될수 있다고 판단한 이른 입대였으나 훈련소에서의 발바닥 부상이 악화되면서 결국 족저근막염 판정을 받아 사실상 올시즌 복귀가 힘들어졌다

<ref>[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27636 데뷔도 못하고 시즌아웃이라니…김건희 부상에 한숨짓는 상주 ]</ref> 2019년 9월 14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2019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