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235.181.38(토론)의 24816818판 편집을 되돌림
태그: m 모바일 웹 고급 모바일 편집
39번째 줄:
저승차사는 [[저승사자]]라고도 불린다.
*'''강림도령'''
:저승삼차사의 리더. 마을 입구에 차려진 진수성찬이 '사만이'의 뇌물인 줄 모르고 먹었다가 사만이의 수명을 늘려준 과오때문에 자신이 직접 차사의 임무를 하지 않게 되었고 실질적인 차사의 임무를 해원맥과 이덕춘에게 일임시켰다. 강림도령은 주로 도망치는 원귀를 잡는 것과 나머지 차사인 해원맥과 이덕춘을 관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며 불쌍하게 죽어간 유성연과 김희승의 사연을 듣고 소대장에게 낙인을 찍어 남은 인생과 상관없이 사후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유성연 사체유기 목격자인 송구현을 협박하여 유성연의 억울함을 풀었다. 사인검의 사용역량 등의 능력은 해원맥보다 못하며 성격도 개차반스러운 점이 많아서 염라대왕을 난감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염라대왕이 특별히 강림도령에게만 허락한 낙인을 너무 남발해서 염라대왕으로부터 이승일에 참견한다고 크게 혼나고 낙인을 10년애10년에 한번만 쓰는걸로 재한됐고 사만이의 뇌물을 받아먹은 것 때문에 차사직책을 박탈당할뻔했다. 하지만 차사로서 영혼을 인솔하는 능력은 으뜸이다. 또한 살아생전에 염라대왕의 저승세계와 전투를 벌일 적이 있다.
*'''해원맥'''
:일직차사, 이덕춘과 같이 저승사자의 일을 하고 있다. 강림도령의 밑에서 일하지만 [[사인검]]의 사용법을 완벽하게 터득하여 강림도령을 쓰러뜨린 유성연의 악귀를 진압시킨다. 신과함께 신화편 차사전에서 몇 만년 전 한 고을의 군관으로 나와 성격이 너무 곧은 탓에 변방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이덕춘 (월직차사)를 보호하려다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