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 두 판 사이의 차이

지난 2018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구단 사상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서게 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의 주축이었던 [[박지수 (축구 선수)|박지수]], [[최영준 (1991년)|최영준]],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아마라우 아우베스|말컹]]이 모두 이적했지만, 유럽 빅리그 경험이 있던 [[뤽 카스타이흐노스|룩]], [[조던 머치]]가 이적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2019시즌 경남은 [[K리그1]]에서 약 20경기 무승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같은 조에 속해 있던 [[산프레체 히로시마]], [[산둥 루넝]], [[조호르 다룰 탁짐]]에 고전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축구 외적으로도 [[2019년 재보권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의 [[황교안]]대표가 축구장내 유세를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88098.html 황교안 ‘경남FC 난입사태’에 ‘불법 선거운동’ 논란]</ref> 시즌 막판까지 인천, 제주와 함께 강등권을 형성했으며 시즌을 11위로 마무리했다.이후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공격수의 부족한 결정력과 수비수의 연이은 실책 때문에 [[부산 아이파크]]에게 2:0으로 패하면서 [[K리그2]]로 강등되었다.게다가 이 경기에서 심판의 편파판정 논란이 일면서 경남 팬의 공분을 샀다. 그 여파로 조기호 대표이사가 사퇴하였다. 그 후 [[12월 26일]] [[김종부]]도 감독직을 내려놓았고, [[성남 FC]] 전력강화팀장이었던전력강화부장이었던 [[설기현]]이 새로운 감독으로 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