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안토니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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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양자는 옥타비아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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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티움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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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안토니우스''' ([[기원전 83년]] [[1월 14일]] - [[기원전 30년]] [[8월 1일]])는 [[로마 공화국]]의 정치인이자, 장군양이였다장군이였다. 그는 [[로마 공화국]]이 [[로마 제국]]으로 바뀌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안토니우스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지지자였고, [[갈리아 전쟁]]과 [[카이사르의 내전|내전]] 당시 카이사르 휘하에서 복무했다. 카이사르가 정적들을 그리스, 북아프리카, 스페인에서 제거하는 동안 안토니우스는 이탈리아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기원전 44년 카이사르의 죽음 이후, 안토니우스는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와 힘을 합쳐 3인 집정제를 열었고, 이는 [[제2차 삼두정치]]라고 불린다. 삼두정치의 지도자들은 카이사르의 암살자들인 [[리베라토레스]]를 기원전 42년 [[필리피 해전]]에서 격멸시켰고, 이후 공화국 정부를 그들 스스로 나누었다. 안토니우스는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을 비롯한 로마의 동방 속주들로 가게 되었다. 이후 그는 [[로마-파르티아 전쟁]]의 사령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