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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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선에서 4선에 성공하고 2015년 대선에서 5선에 성공하여 총 26년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에는 공공장소에서 박수 갈채를 보내는 행동을 위법으로 규정한 사실로 인해 [[이그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2월 20일 벨라루스 시민들이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는데 루카셴코 정부의 일명 '사회적 기생충 방지법’으로 불리는 실업세 증세 법안이 개정됐는데, 이 법은 국민의 사회적 의존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정부가 2015년 4월부터 시행한 법이다. 1년의 절반인 183일 이상 일하지 않고 국가고용센터에 등록하지 않은 성인에게 세금을 내지 않은 보상으로 460벨라루스 루블(약 28만원)을 물게 하는 법이다. 이 정도 금액이 벨라루스에서 한달 받는 월급보다 훨씬 커 국민들의 분노가 화를 돋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766084 놀고 먹으면 돈을 내라?...'사회적 기생충 방지법']</ref> 이로 인해 지난 24년간 장기 집권한 루카셴코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가 전국으로 확산하자 벨라루스 공안 당국은 시위대 1,000여명 이상 연행하고 일부 시위자는 과잉진 압으로과잉진압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136168 벨라루스 경찰, 시위대 400명 연행…"폭력진압 부상자 속출"]</ref><ref>[http://www.voakorea.com/a/3785187.html 벨라루스 인권단체 "정부당국 시위대 1천명 체포]</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