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두 판 사이의 차이

| 활동시기 = [[1994년]] ~ [[1995년]]<ref>1996년 1월 1일에 사망했으므로요절했으므로 실질적인 활동 기간은 1995년까지이다.</ref>

== 사망요절 ==

=== 사망요절 전과 후의 과정들 ===

친한 선, 후배 및 스태프와 송년회를 마친 후 새벽에 후배 3명과 술에 취해 아파트로 돌아온 서지원은 매니저에게 울면서 "나 없어도 잘 살 수 있죠? 나 없어도 PR 잘 하실수 있죠?"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매니저는 "너 없으면 못 산다. 쓸데없는 소리 말고 들어가서 자라"며 방으로 들여 보냈는데 다음날 오후 8시 30분쯤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대방동]] 자택 안방 침대 위에서 서지원이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후배 윤 모(당시 19세)가 발견, 용산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실<ref>[[2011년]]에 폐원하였다.</ref>로 후송됐으나 동공확인 및 심전도 검사 후 [[죽음|사망요절]] 판정이 내려졌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이날 술에서 깨어나 밖에서 담배를 사가지고 들어와 담배를 피우고 있던중 침대 위에 누워있던 서지원이 갑자기 입술과 온몸이 파랗게 변한 채 경련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그가 잠을 자던 침대 위에는 노란색 알약 1알이 떨어져 있었으며 방안에는 평소 그가 복용하던 빈 약병과 유서를 써놓은 일기장이 놓여져 있었다. 1월 1일 오후 8시 30분경에 뒤늦게 발견되었지만 정확한 자살시점은 1995년 12월 31일 밤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