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등장인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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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린드홀름'''(Brigitte Lindholm)은 [[스웨덴]] 출신 지원가이다. 그녀는 원래 토르비욘의 딸이었으나 라인하르트에 종자가 되어 전쟁터에서 사용할 무기를 수리, 제작하는 일을 했었으나, 비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자신이 직접 그들의 방패가 되겠다며 영웅으로 나선다.
 
본래 브리기테는 토르비욘의 딸로서 오버워치 내에서의 군사 물품 제작이나 설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어렸을 때부터 기계공학에 큰 소질을 가지고 있었고 토르비욘과는 다르게 방어구축 시스템이나 방어구에 큰 관심을 보였고,매일 아버지의 작업장에서 기술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토르비욘의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라인하르트에 의해 그 사상이 바뀌게 되었고 라인하르트와 가깝게 지내곤 했다. 오버워치가 해체된후 라인하르트는 전세계를 떠돌아 다니는 노병이 되길 원하자 브리기테도 같이 합류하겠다고 요청하였다. 라인하르트는 기쁘게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같이 전 세계를 방랑하였다. 그 중에서도 브리기테의 가장 주된 임무는 라인하르트의 크루세이더 갑주 유지보수였다. 특히나 아버지가 설계한 갑주였기에 브리기테에 있어서는 더더욱 중요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은 라인하르트의 갑주 수리공이 된 꼴을 보고는 자신이 라인하르트를 보조하기 위해선 갑주 유지보수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자신은 라인하르트를 직접적으로 보좌하는것이 옳다고 판단하였고, 전투에 같이 나서길 원했다. 브리기테는 비밀리에 자신의 갑주를 만들며 전투방법을 라인하르트에게 배우고 훈련하였다. 그녀는 라인하르트와 함께 전투에 나서는 것을 원하게 되었다.
 
브리기테는 2018년 3월 1일 PTR서버에 출시되었고 3월 21일 본섭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