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2004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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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딸. 천상여자. 측은지심이 많아, 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자신의 일이 끝나면, 한쪽에 가만히 비켜 앉아 있는 평화의 아가씨..섬세하고 촉촉한 품성. 강력한 아버지와 강인한 두 언니 밑에서, 조용하고 소심하게 성장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온 세상의 반대와 맞서야 하는 그녀만의 사랑을 관철시켜 나가면서, 사랑의 감정을 통해,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성숙된다. 그녀 또한 이 집안의 딸답게, 내면에는 강인함이 있었던 것이다. 특히, 사랑에 대해서는 뚜렷한 주관이 있고, 두 언니들도 따라갈 수 없는 강인한 추진력이 있다. 역경 속에 그녀만의 빛나는 사랑을 얻는다.
* [[이윤미]] : 정인득 역
: 넷째딸. 태생적 슬픔이 있으나, 역동적이고 귀여운 래퍼. 집안의 양념이 자양념이자, 귀염둥이. 아버지가 아들을 얻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던 시저시절, 밖에서 낳아들인 딸.. 생모 사망 후, 이미 엄마를 알아볼 수 있는 나이에 와서, 자신이 서출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밝고 빛나게 자라는 딸. 요즘 여학생들처럼 말도 거칠고 한 터프하며, 연예인을 동경하고 꿈꾸는 천상 요즘 청소년. 슬플수록 말이 많아지고, 집안의 분위기가 긴장되면 랩과 힙합춤으로 가족들이 웃을때까지 의지를 불태우며 분위기를 풀어준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어쩔 수 없는 음악전 신명이 있어, 훗날 가요계로 진출한다.
 
=== 가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