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세이지: 두 판 사이의 차이

[[만주국]] [[펑톈 성]] [[펑톈]](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 성]] [[선양 시]])에서 치과의사 오자와 가이사쿠의 3남으로 태어났다. 세이지의 이름은 부친 가이사쿠의 동료 [[이타가키 세이시로]], [[이시와라 간지]]의 이름인 '''세이''', '''지'''의 이름을 각각 따왔다. [[1951년]] [[일본]] [[도쿄도|도쿄]]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데뷔하고 이듬해인 [[1952년]] 일본 도쿄에서 [[지휘|지휘자]]로도 데뷔, 그 후 [[1959년]] [[:en:International Besançon Competition for Young Conductors|브장송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당시 심사위원이던 샤를 뮌슈의 주선으로 버크셔 음악센터(지금의 [[:en:Tanglewood Music Center|탱글우드 음악센터뮤직 센터]])에 입학했다. 그 후 [[쿠세비츠키상]](Koussevitzky Prize)을 수상하며 지휘자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하였다. 이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카라얀]]에게 사사하고, [[레너드 번스타인]]의 눈에 띄어 [[뉴욕 필하모닉|뉴욕 필]] 부지휘자로 부임하며 지휘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빈 필을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2004년]] 다시 한 번 내한하였다. [[2007]]년에는 [[빈 국립 오페라 극장과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 내한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피가로의 결혼]]》을 공연한 바 있다공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