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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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설치류|쥐목]]
|아목=[[호저아목]]
|과=[[쥐과데구과]]
|속=[[쥐속데구속]]
|종='''데구'''<br/>(''O. degus'')
|학명=''Octodon de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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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로 기르기도 한다<ref>작은 동물 기르기 263. 이징원 옮김. 그린홈. ISBN 10-8971903872 ISBN 13-9788971903872. 90쪽</ref>. 주행성에 쾌활한 성격,털달린 꼬리,설치류 치곤 긴 수명이 데구의 애완동물로써의 장점으로 매우 최근에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기 시작했다. 데구의 꼬리는 끊어지기 쉽고 잡아서 끊어지면 매우 고통받으므로 절대 손으로 잡으면 안 된다. 만약 끊어지면 다시 자라지 않는다. 데구에게는 정기적인 모래목욕이 필요한데, [[친칠라]] 목욕모래 제품을 쓰는 게 이상적이다. 다른 설치류와 달리 완전 [[초식성]]이다. 데구는 영리해서 길들이기가 좋다. 종종 인간 주인에게 "그루밍"을 해 주기도 한다.
 
== 특징 ==
데구는 작은 동물로 몸길이가 25~31cm, 몸무게가 170~400g이다. 상체는 노랑-갈색 털을 갖고 있으며, 하체는 크림색-노랑색을 띠고, 눈 주위는 노랑색이고 목 둘레는 좀더 연한 줄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가늘며 꼬리 끝은 술이 달려 있고 검은 색을 띠고, 귀는 진하고 드물게 털이 나 있고, 희미한 갈색 발가락을 갖고 있다. 다섯번째 발가락은 작으며, 앞 발에 있는 큰 발톱보다 오히려 작은 발톱이 나 있다. 뒷발은 거친 털이 나 있다. 뺨 치아("cheeck teeth")는 8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데구속]](''Octodon'')의 학명이 이 때문에 유래했다.<ref name=Woods1975>{{인용| last=Woods| first=C.| last2=Boraker| first2=D.| url=http://www.science.smith.edu/departments/Biology/VHAYSSEN/msi/pdf/i0076-3519-067-01-0001.pdf| date=21 November 1975| title=''Octodon degus''| journal=Mammalian Species| volume=67|pages=1–5| doi=10.2307/3503820}}</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