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공 (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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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스탠리 홀||미국의 심리학자}}
'''정공'''(正孔)은 '''홀'''({{llang|en|Electron hole}})이라고도 하며 [[물성 물리학]]의 용어이다. [[반도체]] (혹은 [[절연체]])에 대하여 (원래 [[전자]]로 채워져 있어야 됨) [[원자가띠]]의 전자가 부족한 상태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빛]]이나 [[열]]로써 [[원자가띠]]가 [[전도띠]] 측에 [[천이]]되어서 [[원자가띠]]의 전자가 부족한 생태가 된다. 이 전자의 부족으로부터 생기는 구멍(상대적으로 양의 [[전하]]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임)을 '''정공'''('''홀''')이라고 한다.
 
'''정공'''(正孔)은 '''홀'''({{llang|en|Electron hole}})이라고도 하며 [[물성 물리학]]의 용어이다. [[반도체]] (혹은 [[절연체]])에 대하여 (원래 [[전자]]로 채워져 있어야 됨) [[원자가띠]]의 전자가 부족한 상태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빛]]이나 [[열]]로써 [[원자가띠]]가 [[전도띠]] 측에 [[천이]]되어서 [[원자가띠]]의 전자가 부족한 생태가 된다. 이 전자의 부족으로부터 생기는 구멍(상대적으로 양의 [[전하]]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임)을 '''정공'''('''''')이라고 한다.
 
[[반도체]] 결정에서는 "주위의 [[원자가띠]]가 순서대로 정공이 떨어져서 새로운 전공이 생긴다."라는 과정을 차례대로 반복하여 결정내부에서 돌아다닐수 있어서 마치 "양의 전하를 가진 전자"와 동일한 행동을 해서 [[전기 전도성]]에 기여한다. 그리고 주위의 원자가띠가 아니고 [[전도전자]] ([[자유전자]])와 원자가띠사이의 에너지준위 차이로 인하여 큰 에너지를 열이나 빛으로 방출해 전류의 [[캐리어]]의 존재는 소멸한다. 이것을 캐리어의 재결합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