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대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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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광범위한 대학 개혁을 통해, 교육 환경이 큰 폭으로 좋아져서 문부과학성의 "Global COE Program", "공동이용, 공동연구거점" 등에 선정되었고, "문부과학성 GP", "사립 대학 학술 연구 고도화 추진 사업 (사립대학 전략적 연구 기반 지원 사업)", "[[슈퍼 글로벌 대학]] 사업"에 채택되었다.
IT 시설에도 일본에서 가장 앞장서 대학 정보 Summit 창설을 하는 등 유명 사립 대학과의 정보 관련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 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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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념은 "권리자유" "독립자치" 이다. 현재는 이 이념과 함께 "새로운 지식의 창조" "시대의 요청"을 대학의 이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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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및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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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풍 및 특색 ===
대학의 모체는 법률학교로 시작했으나, 상학부와 경영학부를 일본 국내 사립 대학 중에서 최초로 설립하여 전통 상학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리고 문과계열 중에서도 연극학, 고고학 등, 특색있는 전공 분야가 많이 있다.
 
==== 와세다 대학과의 정치경제학 논쟁 ====
메이지 대학과 [[와세다 대학]]은 정치경제학부를 두고 있는 대표적인 사립 대학으로서 양 대학의 정치경제학부 사이에 오랜 학문적 대립이 존재했다. 특히, 경제학 분야에서 학문 체계의 대립 관계로 말미암아 양 대학의 정치경제학부에 소속된 학자들 간의 경제학 논쟁이 발생해 오래전부터 계승된 근대경제학과 역사학파 경제학의 근본적, 구체적 논의가 전개됐다.
 
두 대학 모두 학생운동 시기에는 마르크스 경제학이 주를 이뤘지만, 냉전 시대의 종식과 함께 근대경제학의 확립을 목표로 했다.
 
구체적인 논쟁 내용은 1960년대 이후의 양 대학 학생 중심의 '정치경제학 연구회'와 교수진의 논문 잡지 '정경논총(政経論叢)'에서 논점이 된 몇 가지 사항이 그 예다.
 
=== 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