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경: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0번째 줄:
하지만 552년 상동왕(湘東王) [[양 효원제|소역]]이 보낸 [[진패선]](陳霸先)과 [[왕승변]](王僧辯)에게 패해 수도가 함락되었으며, 후경은 자기 자식들을 익사시킨 뒤 한 척의 배를 타고 도주하였으나 부하인 양곤(羊鵾)에 의해 살해되었다.
 
사망 이후 후경의 유해는 갈기갈기 찢기고, 목은 강릉(江陵)의 성문에 걸렸으며, 왕승변이 후경의 두 팔과 두 다리를 잘라 [[북제]](北齊)의 [[북제 문선제|문선제]](文宣帝)에게 보냈다. 또한 후경의 시체는 건강 시장 바닥에 버려졌으며, 건강의 서민들은 후경의 시체를 회로 떠 먹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