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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중용 (성공회)||성공회의 Via Media}}
 
'''중용'''(中庸)은 [[사서오경]]에 속하는 경전 중 하나이다하나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를 제시하고 있다. 본래 [[예기]]의 한 편이다31편이다.
 
==전승==
주자는 중용의 작자가 [[자사]]라고 단정했고, 사마천의 사기와 몇몇 서적에도 중용의 작자는 자사라고 언급했지만, 청대에 이르러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근래에는 중용은 자사에 의해 기초가 이루어졌고 이후 전한 시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유가 학자들의 보충과 해설이 더해져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주희가 중용을 정리하여 중용장구를 내어 놓았는데, 그 체재를 33장으로 정리했다.
 
==내용==
중용의 요지는 요순 임금의 천하 통치의 정신이 도통인데, 이 도통의 요체는 중용에 있으므로 이를 터득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서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