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두 판 사이의 차이

인체의 세포가 방사선에 의해 에너지를 받는 경우, 세포 DNA구조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이때 방사선이 전달하는 에너지의 양이 아주 크면(500 mSv 이상) 많은 세포의 사멸로 인해 피부 홍반과 같은 즉각적인 건강이상건강이상이 발생한다. 전달한 에너지의 양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방사선 전달 에너지의 양이 기준치(100 mSv) 이상이면, 세포가 돌연변이 상태로 생존해 암 또는 유전이상으로 발전할 확률이 커진다. 이 건강이상 확률은 피폭된 방사선량 값에 선형적으로 비례한다. 반면 피폭량이 적은 경우, 세포자체의 효율적인 복구시스템으로 인해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ref>{{저널 인용|제목=It Is Time to Move Beyond the Linear No-Threshold Theory for Low-Dose Radiation Protection|저널=Dose-Response|성=Cardarelli|이름=John J.|성2=Ulsh|이름2=Brant A.|url=http://journals.sagepub.com/doi/full/10.1177/1559325818779651|날짜=2018-07|권=16|호=3|쪽=155932581877965|언어=en|doi=10.1177/1559325818779651|issn=1559-3258|pmc=|pmid=}}</ref><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fWTBwBfBNYY|제목=한국원자력학회 소통위원회: 방사선의 건강 영향|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2018-08-0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