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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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한국의 설날|설날]]인 [[음력 1월 1일]]과 구분하기 위하여 [[그레고리력|양력]] [[1월 1일]]을 양력설, 또는 새해 첫날이라고 한다. 양력설은 '''신정'''(新正)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일본에서 [[와레키]](和曆)를 [[태양력|양력]]으로 바꿀 때 [[음력설]]을 구정(舊正)이라고 부르면서 만든 말이다.<ref name="kookje"> {{뉴스 인용 |url =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code=0800&gbn=sr&key=20070216.22028195054&sword1=¸¶¼ú¼î&sword2= | 제목 = 꼬리에 꼬리 무는 설 이야기 |확인날짜= 2009-07-18 |저자 = 김성한 |날짜= 2007-02-15 |형식= HTML |출판사 = [[국제신문]] |언어=ko}} </ref> [[대한민국]]에서는 [[1989년]]까지는 이날부터 [[1월 3일]]까지 연휴였으나, [[1989년]]에 [[한국의 설날|설날]]이 3일 연휴(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가 되면서 [[1990년]]에 [[1월 3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으며, 9년 후인 [[1999년]]에 [[1월 2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어 현재는 [[1월 1일]] 하루만 공휴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의 설날|설날]]처럼 일가친척이 모이지는 않더라도 가정에서는 보통 [[떡국]]을 먹으며, 일부 가정은 양력설을 쇠기도 한다. [[세배]]가 아닌 다른 새해 인사는 양력설 즈음에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이며, [[보신각]] [[타종]]과타종과 전국 각지의 해돋이 행사 등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 첫날의 의미는 양력설이 [[설날]]보다 매우 강하다.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