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Koreanemperor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
||
1번째 줄:
{{군사 계급}}
'''대원수'''(大元帥,Generalissimo)는 군대의 가장
대원수란 계급은 기본적으로는
하지만 전 세계 군대 중 "대원수"가 하나의 계급으로 규정되어 있고, 계급장까지 별도로 존재하는 군대가 딱 두 개 있다. 프랑스군과 북한의 조선인민군. 프랑스는 대원수라는 칭호가 이미 몇 세기 전부터 있었다. 그도 그런 게, 프랑스 육군 총사령관에게 수여되는 계급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육군에는 "프랑스 원수"(Maréchal de France)라는 계급도 이 위에 있다.
기본적으로 북한은
후계자인
국가마다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아주 돋보이게 만들어진다.
16번째 줄:
[[마오쩌둥]]을 위해 제작된 대원수 군복은 한 번 빼고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1954년 당시 국방부장 [[펑더화이]]의 주도로 군에 전면적으로 계급이 도입될 당시, 마오쩌둥을 군 대원수에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리하여 마오쩌둥용 군복과 견장도 제작되었다. 당시 인민해방군은 병력이 500만을 넘었고, 이때 추대된 원수는 10명, 대장도 10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마오쩌둥이 받아도 별 무리가 없었지만, 마오쩌둥은 군대에 계급을 도입하려는 것 자체를 싫어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상신된 계급을 극구 사양하였다. 마오쩌둥이 계급을 싫어했기 때문에, 10여 년 후 결국 다시 폐지되었다가, [[덩샤오핑]] 집권 이후인 1987년에야 다시 군에 계급이 부활한다. 문화대혁명 당시 마오쩌둥은 군복을 즐겨입긴 했지만, 사병과 똑같은 군복인 인민복을 착용했다.
[[대한제국 고종]]의 대원수 계급장 형태도 소련처럼 원수 계급장에 왕별이 금실로 짠 화려한 원형 견식 매듭이 둘러싼 형태로 되어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군
== 역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