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헤로도토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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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llang|grc|ἱστορίαι}}, {{llang|la|''lahistoríai''|히스토리아이}})는 [[헤로도토스]] 작의 [[역사서]]이다. 헤로도토스는 이 책을 저술함으로써 ‘역사의 아버지’로 불렸다.
 
[[기원전 5세기]]의 [[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와 [[고대 그리스]] 여러 폴리스 간의 전쟁([[그리스-페르시아 전쟁|페르시아 전쟁]])을 중심 주제로 페르시아의 건물과 확장, 오리엔트 세계의 역사, 풍속과 전설을 장식한 지리지이기도 하다. [[기원전 443년]], [[아테네]]를 따르 남부 이탈리아([[마그나 그라이키아]])의 토우리오이 시의 식민지 개척에 헤로도토스도 참여하여 이 땅에서 글을 썼다. 이오니아 방언으로 묘사되어 있다.
 
헤로도토스는 [[고대 세계]]를 여행하고 각지의 이야기를 모아 놓고 수록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의심스러운 이야기도 많이 있다.) [[10세기]] 후반에 [[동로마 제국]]에서 편찬된 《[[수다|수다사전]]》에 의하면, 헤로도토스는 통치자에 대항한 쿠데타에 참가했기 때문에 [[할리카르낫소스]]에서 추방되었다고 한다.여행은 이 기회에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