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관저 무인기 추락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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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수상 관저 무인기 추락 사건'''({{llang|ja|首相官邸無人機落下事件}})은 2015년 4월 22일, 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초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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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일본의 수상 관저 옥상에서 소형 [[무인 항공기|무인기]]가 발견되자, 경찰의 수사에 착수되었다. 그러나 [[일본방송협회|NHK]]와 [[교도 통신사|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발견된 무인기 안에 탑재되어 있는 지름 50cm 크기인 페트병처럼 생긴 용기와 방사능을 나타내는 표식이 붙어 있었고 용기에서 미량의 [[방사선]]이 측정된 상태였다. 다만,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세슘]]으로 보인다고 보도되었으나, 일본 정부 소식통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가진 성분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형 카메라와 불꽃을 내는 통이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 외에도, 현재까지 폭발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하는 개인이나 단체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159863|제목=일본 총리관저 옥상에 무인기…“방사성 물질 미량 검출”|출판사=KBS|날짜=2015-04-22}}</ref> 또한그리고 이번 사고 여파에 따른 부상자 발생은 없는 것으로 드러난다. 만약 사람과 부딪친 사건이었다면 사태가 엄청 요란한 수준에 이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550111|제목=아베 관저 옥상에 드론… 세슘 미량 검출|출판사=서울신문|날짜=2015-04-23}}</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