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낀코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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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년]], 막낀꿍이 [[후 레 왕조]]의 [[찐뚱]]에게 패하여 사명부(思明府)로 달아났고, [[명나라]]에 칭신했다. 막낀코안은 부(部)를 거느리고 타이응우옌(太原)을 근거지로 삼아 지켰으며 백부 막낀꿍과 회합했다.
 
[[1621년]], 막낀꿍이 경왕 막낀코안에게 양위했고, 이후 대자현(大慈縣)에서 칭제하여 연호를 [[롱타이]](隆泰)로 개원했고, 막낀꿍을 태상황으로 높였다.
 
[[1623년]], [[찐뚱]]이 죽고 [[찐짱]]과 [[찐쑤언]]이 쟁립하자 막낀코안이 기회를 틈타 군사를 거느리고 남쪽을 쳤으며, 동시에 각 로(路)의 세력을 선동하여 병사를 일으켜 반란하도록 했다. 병사가 가림현(嘉林縣)에 이르렀으나 8월에 찐짱의 공격을 받아 패했고, 전군이 몰살당했다. 막낀코안은 겨우 몸만 건져 산림 가운데로 도망가 [[까오방]]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