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화 유괴 살인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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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행과 도주 ==
1991년 10월 29일, 문승도는 프라이드 승용차를 타고 수원 시내를 돌아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이득화라는 어린이를 발견하였다. 당시 이득화는 장난감 총이 갖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풀이 죽어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가 문승도는 "장남감 총을 사주겠다"며 이득화를 유인하고 장난감 총을 사준 뒤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공중전화로 "이득화를 데리고 있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를 1차로 걸었지만 이득화의 고모가 "부모가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 다음낧 새벽 2시 10분 이득화의 어머니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10월 31일까지 현금 1500만원을 준비하라"고 전화를 걸었다. 잠시 뒤 이득화가 잠에서 깨어나 "집으로 보내 달라"며 울자 목졸라 살해하고 미리 준비한 가방ㄱ에가방에 이득화의 시신과 돌멩이를 넣어 소호천에 버렸다.
 
범행 후 수원시 여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대전으로 도주해 3일동안 지냈다. <ref>[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11112019001 수원 이득화군 유괴살해범 검거/“집에 가겠다” 울자 목졸라 수장]</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