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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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더'''([[1970년]] ~ [[2000년]])
: 전투 등급: AA (완력4, 민첩5, 기술5, 미모4, 카리스마5)
:남두 최 의최강의 당주로 남두육성 극성(極星) 또는 독재의 별로 불리는 '장성'({{lang|ja|将星|쇼세이}})의 남자이다. 남두 108파 권법의 정점인 남두봉황권({{lang|ja|南斗鳳凰拳|난토호오켄}} - 봉황)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남두성권중 유일하게 일자상전의 권법이다. 그가 사용하는 남두봉황권은 다른 남두성권을 섞은 권법들과 남두봉황권에만 존재하는 권법들이 공존한다. 따라서 남두성권 중 가장 필살기가 많다. 사우더 본인은 작품에 등장하는 권법가들 중 도약 능력이 가장 뛰어났다. 그의 신체 구조는 특이하여 (작품 설정 상) 100,000명 중 한 명 꼴로밖 없는 '심장이 오른쪽 가슴에 박혀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급소가 반대로 되어있어서 북두신권이 통하지 않았다. 이 덕분에 라오우와 겨뤄서 패배하고도 목숨을 부지했다. 사우더는 이러한 자신의 신체구조로 다른 권법가들을 견제하면서 성제십자릉을 세웠는데 어린이들이 어른들에 비해 반항심이 적다는 것을 이용하여 노동자들을 일부러 어린이들로 활용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인다. 하지만 사우더는 켄시로와의 대결에서 급소가 반대로 되어있다는 것이 켄시로에게 간파당하여 켄시로는 급소를 거꾸로 찔러 사우더를 죽이게 된다. 작중에서 스승 오우가이에게서 남두봉황권을 계승받았다가, 존경하는 스승의 죽음으로 인하여 독재의 길을 선택하는 슬픈 이미지가 조명되기도 했다.
 
* '''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