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두 판 사이의 차이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1984년 ̃1985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시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986년에는 [[욕망의 거리]]를 통해 처음 영화에 출연했으며, 박범신의 밤이면 내리는 비를 원작으로 한 [[문화방송|MBC]][[MBC 베스트셀러극장|베스트셀러극장]] - 청춘의 한낮 편과 이규형 감독의 영화 [[청 블루스케치]]에서 처음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1988년 [[한국방송공사|KBS]] 드라마 [[훠어이 훠어이|훠어이훠어이]]를 시작으로 KBS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다. 1990년부터 약 10여 년 동안 출연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의 황놀부의 둘째 아들 대철 역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