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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未來韓國黨)은 [[대한민국]]의 정당이며,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이다. [[비례대표제|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창당하였다. 2019년 [[심재철 (1958년)|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시 위성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발언하였고, 공식적으로 창당 준비에 돌입하였다.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당시에는 '''비례자유한국당'''으로 등록했지만, 2020년 1월 13일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당에 "비례"가 들어가는 명칭 사용을 불허했다.<ref>{{뉴스 인용|url=https://www.yna.co.kr/view/AKR20200113141251001|제목=선관위, '비례○○당' 명칭사용 불허…'비례자유한국당' 못 쓴다(종합)|날짜=2020-01-13|뉴스=연합뉴스|확인날짜=}}</ref> 따라서 당명을 '''미래한국당'''으로 변경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04903|제목=한국당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으로 변경|날짜=2020-01-18|뉴스=오마이뉴스|확인날짜=}}</ref> 그리고 2020년 2월 5일, 미래한국당은 창당대회를 개최하며 공식 창당하였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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