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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목사 (관직)||고려, 조선 시대의 지방관}}
{{기독교}}
'''목사'''(牧師)는 [[개신교]]의 성직자이다. 기독교의 예배·예전(禮典)을 집행하며 신도의 교육·지도와 비신도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임무를 갖는다. [[신학대학원]]의 전문적 신학교육을 이수한 후에 훈련을 거쳐 목사직의 안수를 받는다. '''목회자'''(牧會者)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의 근대사에서 [[개신교]] 목사들은 항일운동을 전개하고 지원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근거인 기미 독립선언문 작성자 [[민족대표 33인]](개신교 인사 16명, 천도교 15명, 불교 2명) 중에서 13명이 목사로 [[감리교]] 9명, [[장로교]] 4명으로 총 13명이 목사이다4명이다<ref>3.1 독립선언 당시 목회가 아니라 기독교 관련 기관에 소속된 이들이 있었음.</ref>. 목사는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민족의 정신교육을 담당하고, 교회를 통하여 근대화 추진에 끼친 공헌은 지대하였다<ref>"목사 [牧師]"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