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숙 분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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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도 ==
지연임신은 전체 임산부의 약 7%정도이다.<ref>Martin JA, Hamilton BE, Ventura SJ, et al: Births: Final data for 2001. National Vital Statistics Reports, Vol 51, No. 2. Hyattsville, Md: 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2002 </ref>
 
이러한 지연임신의 요인은 산모의 인종, 산과력, 이전 지연 임신 경력, 경제적 위치, 나이등과 같은같이 다양하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이전에 지연 임신의 경험이 있는 산모가 다시 지연 임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이전에 한번의 지연 임신 경험이 있는 산모의 경우 다음에도 지연 임신이 될 확률이 10-27%이고,
두번의 지연 임신 경험이 있는 산모의 경우는 지연 임신이 될 확률이 39%로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ref>Bakketeig LS, Bergsjq P: Post-term pregnancy: Magnitute of the problem. In Chalmers I, Enkin M, Keirse M: Effective Care in Pregnancy and Childbirth.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1991, p765</ref>
 
== 주산기 사망률 ==
일반적으로 42주 이상 임신이 지연될경우는 그렇지 않은경우에 비해서 사망률이 높아진다.
이런 주산기 사망의 원인은 임신성 고혈압, 아두 골반 불균형으로 인한 난산, 기형들 때문이다.
또한 임신 42주 이상일 경우 분만시 난산 및 태아 가사로 인해 제왕절개술의 빈도가 높아진다고 한다.<ref>Alexander JM, McIntire DD, Leveno KJ: Forty weeks and beyond: Prenancy outcomes by week of gestation. Obstet Gynecol 96:291, 2000a</ref>
신생아 경련과 사망 또한 두배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ref>Caughey AB, Musci TJ: Complications of term pregnancies beyond 37weeks of gestation. Obstet Gynecol 94:758, 1999</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