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눌프 (상파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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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아버지는 [[프랑크 왕국]]의 실권자로 [[피핀 2세 (프랑크)|피핀 데리스탈]] 또는 뚱보 피핀과 [[플렉트루디스]]의 아들 [[캄파니아]](현재의 [[상파뉴]])의 공작 [[드로고 1세 캄파넨시스|드로고 1세]]이고, 어머니는 [[드로고 1세 캄파넨시스|드로고 1세]]의 첫 부인 아달트루디스(Adaltrudis)였다.<ref>Bouchard, Constance B. (2015). Rewriting Saints and Ancestors: Memory and Forgetting in France, 500–1200.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pp.111</ref> 그의 부모는 690년경을 전후해서 결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설에는 피핀 2세의 정적이었던 궁재 바라토의 딸 안세트루드가 그의 어머니라고도 한다. [[아르눌프 레멘시스]]의 증손자이자, [[그리모알두스 2세]]의 조카였다.
 
어려서 그는 외증조모외조모 안세플리드(Anseflede)에 의해 양육되었다. 안세플리드는 궁재 바라토의 아내이자, 그의 외할머니 안스트루드(Anstrude)의 친정어머니였다. 그가 어느 시점에 [[부르군트]]의 [[공작]]직을 임명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성 보니투스(Bonitus)는 기록에 그를 [[부르군트]] [[공작]]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707년]] 혹은 [[708년]] 아버지 [[드로고 1세 캄파넨시스|드로고 1세]]가 갑자기 죽으면서 [[캄파니아]][[공작]]직을 물려받았다. 삼촌 [[그리모알두스 2세]]가 [[714년]]초 [[알프스 산맥]] 근처에서 살해되자 할머니 [[플렉트루디스]]는 자신의 손자들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아르눌프의 할아버지 [[피핀 2세 (프랑크)|피핀 데리스탈]]을 설득하였다.